[서울=뉴시스]권지원 기자 =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는 29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향해 “조국은 사내새끼가 아니다”라고 비난한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홍준표 의원에 대해 “홍 의원의 낮은 성인지 감수성이 물의를 빚은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지만, 이 자리에서 한 발언은 2021년 대한민국 국회의원으로서의 자격 자체를 의심하게 하는 수준”이라며 비판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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